반응형 이름모를꽃1 배롱나무 간질간질 간지럼나무 목백일홍 양반나무 .... 이름도 많구나 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집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들어서면 5월이면 장미가 인사하고 6월이면 수국이 마중나오고 7월엔 목백일홍이 피어 10월까지 어서와 손짓합니다 이름도 다양하게 배롱나무 목백일홍 양반나무 간지럼나무.... 불리우는 이름이 다양하네요 백일홍 백이롱 배롱... 이렇게 불리었다는 썰도 있고 ㅎㅎ 최근엔 백일홍이라 알고있는 한해살이 꽃과 구분하여 배롱나무를 백일홍이라 칭하고 초화인 백일홍을 백일초로 정리하였다고해요 꽃이 한번피기시작하면 백일을 피고지고 한다하여 백일홍이라 불리우고 가지줄기를 손톰으로 간지르면 나무가 부르르 떤다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불리운다네요 옛선조들은 요즘을 사는 우리보다 위트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간지럼나무라니 ㅎㅎ 외쪽으론 산앵두나무가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한가운데 .. 2023.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