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종닭1 소소한 하루를 보내며 오늘은 꽃이야기가 아닌 나의 하루를 얘기할까해요 제 글은 아들 블로그에 전세들어사는 글이랍니다 따로 블로그 만들기는 그렇고... 그저 시골에 내려와 하루하루 무료할때 아들이 하루씩 글을 올려보면 어떨까 제안을 하더라구요 별 재주도 없고 타이핑은 젊어서부터 쪼메 자신있고 책읽는것 좋아하고 음악듣는걸 좋아하니 뭐 음악틀어놓고 이런저런 썰풀어보면 되겟지 하며 시작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창을 열고 내어다보니 하늘이 유독 예쁘더군요 생각없이 한장 찍었더니 그럴듯하게 나왔어요 나만 멋진건가요? 나의 작은정원을 장식하는 황금주목과 지금 한창인 개양귀비가 붉음을 토해내고 있지요 그곁엔 봄이면 빨갛게 피어나는 단풍나무(가을엔 초록잎이 된답니다)가 어느새 초록초록해지고 있네요 아침먹고 돌계단을 내려오면 작은 우체통이 .. 2023.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