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공모주에 쏠린 이목. SKIET는 무슨 회사?

요즘 공모주 관련해서 뜸하더니 오늘 대박 공모주가 하나 나왔네요.

아무래도 SK그룹 계열사라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이 장난 아니네요.

 

SKIET는 29일까지 공모를 받고 있는데 아직 늦지 않았으니 청약을 넣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방문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SKIET의 공모가는 10만5000원이며 상장일은 5월 11일 입니다. 

 

 

상장일 따상을 한다면 공모가의 2배에 상한가까지 최고 27만3000원까지 오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러니 다들 공모주 대박을 노리며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SKIET는 어떤 기업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이며 분리막 시장에서 선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이자 세계 세번째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신소재 개발로 앞으로 성장성이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부채가 늘긴 했지만 자산의 상승이 더 크고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매출액도 거의 2배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영업이익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액이 4,693억이고 요즘 폭발적인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리막 시장은 전기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동반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라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수요는 늘어날 것이며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2023년부터 공급부족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거기에다가 납품 단가가 높아 경쟁력이 높다고 하네요.

SKIET의 지난해 전기차용 습식 분리막 판매량은 2018년 대비해서 490%가 늘었으며

같은 기간 시장의 성장은 약 19%밖에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