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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캐릭터 초기화를 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소서키우는데 힘을 왕창 올렸다던가 민첩을 올렸다던가. 사실 액트를 미는 도중에는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 부분이지만 거의 엔드세팅까지 하게 되면 이 부분이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디아2에서 스탯과 스킬 초기화 하는 방법 두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카라 (액트1 퀘스트)
사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받는 퀘스트인 '악의소굴'을 깨고나서 아카라에게 가면
스탯/스킬 초기화라는 항목이 생기는데 그걸 누르시면 바로 초기화가 됩니다.
이 방법으로 총 3번의 초기화 기회가 있으니 면죄를 얻을 수 없는 초반에는 생각을 많이 해보고 사용하도록 합시다.
2. 면죄
스탯과 스킬을 초기화 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면죄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라 생각보다 많은 노가다를 거쳐야 하기에 초반에는 가격도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래더초반에 노가다를 하면서 면죄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럼 면죄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캐릭터의 스킬과 능력치를 초기화시켜주는 면죄의징표 → 고통의 일그러진 정수 (액트1 - 안다리엘 및 액트2 - 듀리엘) → 증오의 강렬한 정수 (액트3 - 메피스토) → 공포의 불타는 정수 (액트4 - 디아블로) → 파괴의 부패한 정수 (액트5 - 바알) |
위의 정수 4종류를 1개씩 큐브에 넣고 합성하면 면죄의징표가 만들어집니다.
아카라의 경우 기회가 3번인점을 클릭 미스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면죄는 나중에 되면 굴러다니는 정도가 되지만 그 전까지는 꽤 얻기가 힘든 부분이 있으니
스탯과 스킬 찍을때는 어느정도 조심스럽게 생각을 잘 하셔서 찍는게 제일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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